군산예술의 전당, 판소리와 클래식의 만남'하우스콘서트'개최
군산예술의 전당, 판소리와 클래식의 만남'하우스콘서트'개최
  • 박상만
  • 승인 2020.11.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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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예술의전당에서 25일 오후 7시 30분 늦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국악과 클래식의 콜라보 하우스 콘서트가 개최된다.

하우스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를 공연자와 관객이 경계가 없는 무대 위 공간에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는 특수성 때문에 매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무대는 차세대 소리꾼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서의철과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아더첼로콰르텟의 신선한 조합으로 4대의 첼로와 판소리가 조화롭게 장르의 장벽을 부수며 소통함으로써 음악을 통해 뭉클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관람은 전석 무료로 운영되나 비대면 티켓운영을 위해 티켓링크에서 사전예약 가능하며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하여 공연장 방역 및 관객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unsan.go.kr/ar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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