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새마을 축구단, 사무실 이전 개소
김제 새마을 축구단, 사무실 이전 개소
  • 한유승
  • 승인 2020.11.1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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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김제 새마을 축구단(회장 홍창수)이 지난 15일 새로운 사무실을 마련해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허남곤 축구협회장을 비롯해 박준배 시장. 김영자 시의장, 나인곤. 황영석 도의원과 김주택. 이정자. 오상민 시의원 및 관계자 100명이 참석해 축구단 발전을 축하했다.

김제 새마을 축구단은 지난 1977년 창단해 45년이라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전남북 대회우승. 전국한마음 대회 우승. 현대FA컵 우승. 김제시장기 및 협회장배 우승 등 수많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제 새마을 축구단은 김제 생활축구의 산증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김제축구의 역사와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허남곤 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나병문. 곽재명. 조수현 자문에게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해 공로패가 수여됐다.

홍창수 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저희 새마을 축구단이 오늘 사무실 이전 개소를 하게 됐다. 새롭게 변모해 더욱 발전하고 건승하는 축구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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