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가족단위 체험여행, 새로운 관광시스템 정착
김제 가족단위 체험여행, 새로운 관광시스템 정착
  • 한유승
  • 승인 2020.10.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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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추진하여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평선 논두렁 놀두렁, 김제농촌체험여행” 사업이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

농촌관광 프로그램의 홍보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진행 중인 팸투어는 소규모 동호회 및 가족단위로 진행되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 등 참여자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며 운영되고 있다. .

한편 김제시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 중인 (사)김제도농협력사업단(단장 최승일)은 지난 8월 파주로1박2일협동조합과의 농촌관광 상호 교류 MOU 체결에 이어 14일 통영 섬지니 협의체(대표 이동열)와 농촌관광 정보공유 및 상호 교류를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두 기관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온라인마케팅, 농촌관광 사업 공유 및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활발한 교류를 진행 할것으로 보인다.

이에 신미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제시 농촌체험관광 운영을 통해 소규모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고 활성화시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농촌관광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말했다./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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