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진료소가 약품에서만 약품을 구입하는것은 모의원이 실질적인 대표로 되어 있어 더욱 특혜 의혹의 논란이 되고 있는것이다.
보건진료소에서는 의약품 구입시 진료소운영위원위에서 결정을 하는데 김제시 전 진료소가 ㄱ약품으로 결정되는지 운영위원회가 의약품 구입에 있어서는 재기능을 못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일부에서는 각 진료소 소장들이 의약품은 알아서 구입한다는 설도 나돌고 있다.
이처럼 진료소가 약품에서만 구입에 대해 진료소 담당자는"국민약품이외에는 어떠한 제약회사도 홍보를 하진 않을 뿐더러 오지도 안는다"말했다.
하지만 모 제약회사 담당자는"김제는 특히 4~5년전부터는 발을들여 놓을수 없을 뿐더러 인사차 들려도 이야기를 들을려고도 하지않아 홍보에 어려움이 따른다"밝혔다.
이처럼 앞뒤가 맞지않는 논리를 이야기하는 진료소가 과연 시민을 위한 진료소인가 ㄱ약품울 위한 진료소인가 다시한번 생각해볼문제이며 진료소 가 제기능을 하고 있는지 의문시된다.
한편 진료소 의약품 구입예산액은 2005년"2억1천5백여만원. 2006년:2억2천7백여만원. 2007년도:2억9천4백여만원으로 의약품 예산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진료소는 약품구입비율은 평균85%이나 품목별로 90~100%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구 감소로 인한 다른 시.군은 진료소가 지소로 통합되는 추세이나 김제시는 통합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제 각 보건진료소는 올해부터라도 의약품 구입시 과연 시민들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인식하고 한곳에서만 구입하지말고 제약회사를 다양화해 예산절감 효과와 투명한 절차가 필요하다./김제=한유승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