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남원시에 수해의연금 기탁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남원시에 수해의연금 기탁
  • 이정한
  • 승인 2020.10.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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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총재 하승빈)는 13일 심각한 침수피해를 입은 남원시를 찾아 수해로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는 5개지방 40개클럽에 1,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하승빈 총재는 “늦게나마 수해를 입은 남원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찾아왔다”며 “여전히 수해로 힘들어 하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염원한다”고 전했다.

이환주 시장은 “보내주신 귀한 마음이 지역 수재민들에게 따뜻한 힘이 됐다”며 “큰 사랑을 베풀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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