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군수, 산림소득사업장 현장 점검
전춘성 군수, 산림소득사업장 현장 점검
  • 이삼진
  • 승인 2020.10.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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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는 8일 고소득 창출을 위한 산림복합경영단지조성사업 등 주요 산림소득사업장을 둘러보고 임업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전 군수는 “산림소득 증대와 임산물 6차산업화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우수 임업인과 생산자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 군수 또 “임가의 안정적 소득기반을 구축하고 청정임산물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최근 3년간 2개소에 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1개소는 완료, 1개소는 추진중이다.

또한 오는 2021년도 산림청 공모사업 심의회를 통해 1개소가 추가 선정돼, 예산 4억 6,000만원을 추가 확보한 상태다.

이 밖에도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종자·묘목대, 표고재배시설, 작업로 등 지원) ▲임산물생산기반 조성사업(임산물 재배·생산관련 기계·경비 지원) ▲친환경임산물 재배관리 지원사업(유기질비료) ▲임산물유통기반 조성사업(임산물 저장·건조시설 및 가공장비 등 지원) ▲임산물상품화 지원사업(포장재 지원)에 13억원을 투입해 임산물 생산 및 유통 분야도 지원하고 있다.

/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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