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온고을재활의학과병원(원장 임성일, 나승용)은 전주시 완산구 완산동을 찾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 상당의 물품(쌀 45포, 라면 60박스)을 기탁했다.
온고을재활의학과병원은 노인 인구가 많은 완산동에 지속적으로 기부 물품을 전달할 뿐 아니라 임성일, 나승용 원장이 직접 전주시 의사회 사랑나눔회에도 참여하여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임성일 온고을재활의학과병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의료기관으로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위한 물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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