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로타리, 조촌동에 명절위로금 전달
전주동로타리, 조촌동에 명절위로금 전달
  • 김주형
  • 승인 2020.09.17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동로타리클럽(회장 송기성)은 17일 천년전주 결연봉사 협약을 맺은 전주시 덕진구 조촌동을 찾아 저소득 소외계층 6세대에 120만원의 명절위로금을 전달했다.

송기성 회장은 “우리 지역사회에는 아직도 사랑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이 많기에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정성이 전달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동로타리클럽은 도움을 필요한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물품·성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미래의 일꾼이 될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 로타리 저시력센터 지원사업, 부인회의 사랑과 평화의집 중식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