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0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 용역 보고회 개최
부안군, 2020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 용역 보고회 개최
  • 황인봉
  • 승인 2020.09.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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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17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박현규 부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추진 중인 2020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태조사 대상은 부안읍 외 5개면(주산·동진·행안·계화·보안면) 13800필지로 지난 2월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안지사와 협약을 체결해 현재 공정률은 80%로 오는 1031일 완료할 예정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시행 중인 이번 용역은 육안조사와 현장조사 대상을 선정 후 사진촬영 및 필요시 지적(현황)측량 후 최종 실태조사 성과표를 작성해 시스템 등록 이후 군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조사결과를 토대로 활용계획을 세워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재산관리를 도모할 예정이라며 오는 2021년도 실태조사 대상인 변산면 외 6개면(진서·백산·상서·하서·줄포·위도면) 13000필지에 대해서도 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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