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 '농민공익수당' 추석 전 지급
남원시 도통동, '농민공익수당' 추석 전 지급
  • 이정한
  • 승인 2020.09.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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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통동주민센터는 농민공익수당을 추석 이전에 지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도통동주민센터는 지난 14일부터 농민공익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농민공익수당은 지속 가능한 농촌지역공동체를 발전시켜 나가자는데 의미를 둔 사업이다.

도통동에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자격조건에 해당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533농가가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농가는 농협도통지점(농민공익수당 지급)에서 본인확인 확인증을 발급받고 바로 수령하면 된다.

도통동에 따르면 이는 도통동 주민센터에서 확인절차를 받고, 농협도통지점에서 지급을 받는 이원화된 절차를 간소화해 농민들의 편의를 돕고자 하는 방침이다.

이에 도통동주민센터 및 농협도통지점은 마스크를 착용토록 하고 손소독제, 비닐장갑, 체온계를 비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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