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지역 특산품 ‘행복꾸러미’ 출시
남원시, 지역 특산품 ‘행복꾸러미’ 출시
  • 이정한
  • 승인 2020.09.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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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품 가격 35,000원
-추석명절 선물하기 좋은 상품으로 구성

남원시 마을기업협의회(회장 강병규)가 추석명절을 맞아 남원시 5개 마을기업에서 생산한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출시했다.

16일 남원시에 따르면 행복꾸러미는 5개 마을기업에서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잡화꿀, 들기름, 구절초 꽃차, 깨강정, 옥수수강정, 수제현미누룽지 등 추석 명절에 선물하기 좋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복꾸러미 제품은 마을기업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이다. 추석명절을 통해 종합적인 홍보는 물론, 마을기업 제품 판매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도한다.

특산품 가격은 35,000원이며, 명절에 식구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으로 구성돼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행복꾸러미는 남원시 마을기업협의회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로 직접 구매 또는 택배롤 받을 수 있다. 

김재연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복꾸러미 판매를 통해 남원시의 영세한 마을기업들의 성장과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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