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부안지사 경제위기 극복 결의대회 및 혁신적 공직기강확립 교육
농촌공사 부안지사 경제위기 극복 결의대회 및 혁신적 공직기강확립 교육
  • 이옥수
  • 승인 2008.11.16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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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공사 부안지사 경제위기 극복 결의대회 및 혁신적 공직기강확립 교육
 한국농촌공사 부안지사가 영농비 부담증가와 곡물가격 급등, 사료값 인상 등 여러 악조건으로 시름하는 농어업인의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결의대회를 갖는 등 혁신적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하고 깨끗한 공기업으로 거듭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는 지난 14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난 극복 의지를 표명하는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 등 농어업 경제난 극복에 솔선수범 및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부안지사 전 직원들은 농수산물 소비 촉진 및 사료값 상승으로 인해 축산물 생산비가 크게 증가, 축산농가의 소득이 크게 감소, 국내 축산 농가들의 시름을 덜어주려고 관내 저수지 제당 풀베기를 전개하는 한편 시설물 보호와 축산농가에 지원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해외여행 자제와 골프, 도박 등을 전면 금지, 직원 모두가 일치 단결하여 위기 극복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김영길 지사장은 부패는 민주주의의 건전한 발전을 위협하며, 사회적 기강을 해이시키고 국가발전에 장애를 주게 되어 반드시 해결해야할 국가 사회적 과제라 할 수 있으며 정신교육을 강화하고, 직무관련자와 불필요한 접촉금지 및 보안점검·당직근무 철저, 음주운전 금지, 비상연락망 관리 철저 등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여 Clean-Krc 구현 및 기강확립을 당부했다.   부안=이옥수기자(멜에사진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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