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 청년전북 뉴웨이브 홍보·마케팅 지원사업 참여업체 선정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 청년전북 뉴웨이브 홍보·마케팅 지원사업 참여업체 선정
  • 이용원
  • 승인 2020.09.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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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지난주 청년전북 뉴웨이브 지원사업 참여하는 업체와 청년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청년전북 뉴웨이브 홍보·마케팅 지원사업’ 심사를 진행해 선정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청년전북 뉴웨이브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은 청년전북 뉴웨이브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근로자들이 소속기업의 홍보영상 제작, 인플루언서 광고 등 홍보방안을 제안하고,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청년전북 뉴웨이브 참여업체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언택트(비대면) 화상 발표평가 심사가 이뤄졌다. 청년전북 뉴웨이브 참여 업체 중 31개 사업장이 신청해 10개 업체를 선정했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홍보 지원비용으로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는다.

조지훈 원장은 “한정된 예산으로 신청한 모든 업체를 지원하지 못해 송구하다”며, “추후 사업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청년근로자들이 참여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제공을 위한 청년전북 뉴웨이브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진원 홈페이지 또는 전라북도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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