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농협, 상반기 지도사업 종합평가 전국 1위 쾌거
고산농협, 상반기 지도사업 종합평가 전국 1위 쾌거
  • 이용원
  • 승인 2020.09.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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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9일 2020년 상반기 농·축협 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농촌형 농협 전국 1위를 차지한 완주군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을 방문해 우수 사무소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수상 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시상했다. 

지도사업 종합평가는 전국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영농·복지지원과 도농교류 및 지도사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반조성 마련 등을 계량화 평가해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한 우수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박성일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고산농협의 모든 임직원이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영농지원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영농 지도·지원 강화를 통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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