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LH공사와 국민 주거안전 확보 위한 협약 체결
전기안전공사, LH공사와 국민 주거안전 확보 위한 협약 체결
  • 이용원
  • 승인 2020.09.08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지난 7일 LH(사장 변창흠)와 진주혁신도시에 있는 LH 본사에서 공사 김권중 기술이사와 LH 권혁례 공공주택본부장이 함께한 가운데, ‘한국판 뉴딜 지원 등에 관한 공동 협력 약정’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한국판 뉴딜의 양대 축인 ‘그린뉴딜’ 분야에서 환경친화적 그린 리모델링 협력 사업을 통해 국민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전기 안심건물(아파트) 인증제도’ 시행 대상을 적극 확대해나가는 한편, LH공사 전기관리자를 위한 사고사례 중심의 안전교육, 한국전기설비규정(KEC) 등 신규 법령 시행에 대비한 기술교류도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권중 기술이사는 “두 기관의 이 같은 협력이 국민 주거환경과 생활 안전 확보는 물론, 한국판 뉴딜의 좋은 성공모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