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본부장 장기요)은 7일 은행권 최초로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맞춰 고객중심의 언택트 상품으로 'NH운전자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H운전자상해보험'은 올해 3월 25일 어린이보험구역(스쿨존) 사고에 대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가입자의 교통상해 사고보장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시 사고처리에 필요한 벌금비용(3,000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3,000만원), 변호사선임비용(500만원)을 약 2만원의 보험료로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다.
가입은 고객 중심의 편의성 제공을 위해 가입 나이를 만19세~75세로 가입을 확대했으며 스마트뱅킹과 QR코드를 활용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고 보험료는 NH포인트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장기요 본부장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더욱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금융상품 제공으로 향후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다양한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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