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진안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 이삼진
  • 승인 2020.09.0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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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7일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일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은 △주천면 김정애 주무관 ‛숨은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라’ △산림과 최상규 주무관 ‛생명·숲 지킴이 숲 가꾸기 패트롤팀 운영’ △민원봉사과 강필성 주무관 ‛건축주 관계자 변경 및 신고자 사항 변경 동시처리’ 등 3명이다.

이번에 선발된 우수공무원들에게는 해외연수 가점을 주고, 진안군수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에는 건축주 관계자 변경 및 신고사항 변경 동시 처리, 지목변경 자진신고 취득세 납세서비스 시행, 유휴 재산 발굴 및 재산공개 시행이 참여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진안홍삼 홍보 활성화, 농촌인력 부족 해소를 위한 농촌인력 중개 및 인력지원, 노후지붕슬레이트 철거 및 저소득층 지붕개량 사업 확대 적극 추진, 생명·재산 지킴이 숲 가꾸기 패트롤 팀 운영도 참여했다.

이 밖에 음압 컨테이너형 선별진료소 설치로 의료진 환경개선, 예비귀농·귀촌인을 위한 임시거주 시설 이용료 인하, 용담대교 익수자 구출, 공유재산 소유권 이전 등기 신청대행서비스, 1시간 빠른 민원실 운영 등 15건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1차 실무심사 및 2차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3건을 선발했다.

진안군은 올해 초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주민 및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저리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했다. /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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