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사회적기업의 판로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추석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인식확산과 사회적경제기업상품 판매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 제품과 추석 선물세트 등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판매하고 택배발송까지 함께 진행한다.
조지훈 원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어려운 시기에 공동판매장 입점기업 상품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며,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이 보다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전주시 금암동 백제대로에 위치한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에서 진행된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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