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전북지부(본부장 김영하)는 지난 27일 전주파티마신협(이사장 양춘제)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파티마신협 임직원이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내외부 정리 및 청소, 벽지 도배, 장판 교체를 하는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양춘제 이사장은 “우리 지역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신협 임직원들의 소망”이라며 “과거부터 이어진 전주파티마신협의 공헌 활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진행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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