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27일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10기 창업팀과 선배 창업팀의 라이브스트리밍을 통한 네트워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기존 육성사업 선배 창업팀 4기 '꿈깍지', 6기 '연을담다, 사각사각', 8기 '하이하우징', 9기 '경우산업' 대표를 초빙해 교육, 제조, 예술 등 다양한 성공사례 및 애로사항을 10기 창업팀과 교감했다.
또한 10기 창업팀의 사회적기업 진입을 돕기 위한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경진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했다.
조지훈 원장은 “코로나19가 제2차 유행으로 확산되면서 전세계의 사회, 경제 전반을 뒤흔드는 상황이 도래한 만큼,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사회적기업을 비롯한 많은 창업기업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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