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코로나19 바이러스
  • 전주일보
  • 승인 2020.08.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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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혁/봉서초 4학년
박민혁/봉서초 4학년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행이다
마스크 쓰는 게 힘들고
사회적 거리 두기도 힘들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좋은 점도 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손을 잘 씻고
친구들과 거리 두고 마스크를 써서
다른 바이러스가 들어오지 못한다


<감상평>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시기에 민혁 어린이가 코로나19에 대해서 동시를 지었습니다. 8월 19일부터 감염 확산이 전국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교육부에서 8월 23일 0시부터 전국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2단계에서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대면으로 모이는 행사를 금지합니다. 행정조치를 위반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고 확진자가 발생하면 입원 · 치료비 및 방역비 손해배상도 해야 합니다.

8월 26일부터 서울을 비롯하여 수도권의 학교가 고등학교 3학년생만 제외 시키고 모두 원격수업을 하게 됩니다. 현재 거리두기 2단계는 이번 주 상황을 봐서 3단계로 격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처음 겪는 감염병 앞에서 힘든 사투(死鬪)를 벌이고 있습니다. 병에 감염되면 사망률도 높고 혹시 회복되어도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아서 감염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예방을 해야 합니다.

민혁 어린이의 동시에 마스크 쓰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어려움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바이러스가 들어오지 못하니까 좋은 점도 있다고 했습니다. 민혁 어린이의 바른 마음과 긍정적인 생각이 돋보이는 동시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코로나 19를 끝까지 잘 물리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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