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전주지사 사회봉사단(지사장 김선안, 노조위원장 서재용)은 지난 21일과 24일 완주군자원봉사센터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긴급구호 생필품 27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긴급구호 생필품은 완주군청과 전주시 관할 주민 센터를 통해 지역 내 수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선안 지사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힘든 요즘 전례 없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까지 더해져 실의에 빠진 지역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빛으로 세상을 여는 KEPCO'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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