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직무대행 최규성)는 오는 29일 예정이었던 신입사원 공채시험 일자를 시민건강과 수험생 건강보호를 위해 지역사회 전파가 안정된다는 조건하에 9월 말 이후로 연기한다고 23일 밝혔다.
LX 인사관련 담당자는 “공사와 전주시는 고심 끝에 ‘지역사회 유행 시에는 연기나 취소가 원칙’이란 정부정책에 따라 공채시험을 연기하기로 협의했다”며 “무엇보다 ‘국민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기본방향에 맞춘 중대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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