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한국해상풍력과 MOU 체결
전기안전공사, 한국해상풍력과 MOU 체결
  • 이용원
  • 승인 2020.08.19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지난 18일 고창군에 위치한 한국해상풍력 실증센터에서 조성완 사장과 한국해상풍력 여영섭 대표이사 등 두 기관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해상풍력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해상풍력 사용전검사 표준화를 위한 기술협력, ▲해상풍력 기술지원센터 운영협력, ▲용접·기계·전기·토목 등 분야별 기술교류회를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조성완 사장은 “해상풍력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이라는 두 기관의 관심이 이번 협약을 이끌었다”면서, “해상풍력 기술지원센터 운영지원 등을 통해 해상풍력산업이 한국형 그린뉴딜의 성장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