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은 지난 1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남원 춘향골 농협 관내(남원시 금지면 일대)에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임인규 조합장을 비롯해 고향주부회원 및 전주농협직원 40여명은 비닐하우스 철거, 토사물 제거 등 피해 복구에 힘썼다.
임인규 조합장은 “전주농협은 도시농협으로서 농촌농협의 도농상생을 위한 농촌 일손돕기에 앞장서며, 농민을 위한 농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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