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농협 월촌지점 이전 개점
김제농협 월촌지점 이전 개점
  • 한유승
  • 승인 2020.08.1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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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이 지난 18일 옥산동에 종합청사를 신축해  월촌지점 이전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농협임원진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열렸다.

새로 단장된 월촌지점은 전 창구를 상담창구화해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상담시 주변 가림막을 설치해 고객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했다.

이정용 조합장은 임기 초부터 김제농협 종합청사를 신축해 하나로마트와 신용사업장을 연계 운영함으로써 김제시의 랜드마크로 부상시켜 시 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종합청사를 계획하고 실천해 왔다.

이 조합장은 “협소한 기존 사업장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역의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조합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민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와 고객 그리고 농민조합원으로부터 사랑받는 김제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농협은 코로나19가 안정세에 접어들면 하나로마트와 본건물(종합청사) 준공행사를 계획 중에 있다./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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