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미 농무부는 미 유타주의 두 농가에서 밍크 5마리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농무부는 이 농장들에서 밍크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는 보고가 있은 후 조사를 시작해 미국에서 처음으로 밍크가 코로나19에 감염됐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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