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 있는 독일 대사관 앞에서 한 시위자가 손팻말을 들고 있다. 수백 명의 반정부 시위대가 소피아 주재 독일 대사관 앞에 모여 불가리아에 만연한 부패에 대해 베를린과 브뤼셀이 '눈을 뜰 것'을 촉구했다. '아이즈 와이드 셧'(Eyes Wide Shut: 모른 척)이라는 평화 시위를 벌이는 시위대는 유럽연합이 가장 가난한 회원국의 상황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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