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제 25회 바다의 날 기념 행사
김제시, 제 25회 바다의 날 기념 행사
  • 한유승
  • 승인 2020.08.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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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김제수협은 제25회 바다의 날을 맞아 12일 (구)심포항 부근에서 클린 바다 캠페인 및 심포 마리나 예정지와 횟집단지 주변 수변지구 정화작업 등 행사를 가졌다.

지역 주민과 김제수협,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지역내 6개 어촌계 어업인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실외에서 100여명 규모로 제한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민관합동 범시민 참여 해양정화 운동에 맞춰 지역주민과 어촌계, 김제수협, 한국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등 수산단체와 유관기관의 자발적 참여가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이날 박준배 시장은 "제25회 바다의 날을 맞아 미래 새만금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이며, 해양수산부 내수면 마리나 최종후보지인 심포 마리나항만 예정지에서 지역 주민과 어업인, 공무원 등이  함께 힘을 모아 현재 사회적으로 힘든 상황을 이겨내자"고 밝혔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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