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봉동읍 지사협, 복지모델 구축 위해 머리맞대
완주 봉동읍 지사협, 복지모델 구축 위해 머리맞대
  • 이은생
  • 승인 2020.08.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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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복장협의체가 복지모델 구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봉동읍은 지난 11일 봉동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광신대학교 복지상담융합학부 김철진 교수가 ‘2020년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추진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민·관 상호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봉동읍만의 복지모델을 모색했다.

강의 이후 진행된 제4회 정기회의에서는 지난 7월 활동 성과보고와 분과별 활동, 반찬나눔사업 진행방식, 신규 특화사업 등 제 3기 봉동읍 지사협 전반적인 운영에 관한 논의를 했다.

국인숙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러한 때일수록 더욱 일하며 복지사각지대를 찾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취약계층과 지역복지를 위해 힘쓰는 지사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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