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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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일보
  • 승인 2020.08.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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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민/남원도통초 4학년
오한민/남원도통초 4학년

라면은 왜? 
꼬불꼬불 할까?

라면은 왜?
분말스프를 부어야
맛있을까?

이상한 라면
비밀스런 라면!?

<감상평>
  한민 어린이가 라면을 좋아하는 듯합니다. 라면은 기름에 튀겨서 말린 국수에 분말과 액상 스프를 넣으면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만든 즉석식품입니다. 1958년 일본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63년 삼양식품에서 처음 만들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여러회사에서 다양한 종류의 라면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라면은 김치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민 어린이가 라면을 먹으면서 한편으로는 의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발명왕 에디슨의 어린시절 이야기입니다. 병아리가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해하던 중에 어미 닭이 달걀을 품으면 병아리가 나온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소년이 없어져서 가족들이 걱정하면서 찾았습니다. 닭장에서 계란을 품고 있는 소년을 발견했습니다. 다음은 뉴턴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사과나무 아래에 누워있었습니다. 그런데 사과가 쿵! 하고 떨어졌습니다. 이 사람은 사과가 떨어지는 것에 대하여 의문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습니다.

  한민 어린이가 마지막 연에서 표현한 ‘이상한 라면 / 비밀스런 라면’이라는 곳에서 미소가 지어집니다. 라면이 맛있다는 느낌을 은유법적인 표현을 통하여 멋진 동시로 완성했습니다. 한민 어린이의 동시를 읽는 동안 군침이 고이면서 갑자기 라면이 먹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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