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인도 케랄라주 코지코드의 캘리컷 국제공항에 착륙하려던 에어인디아 익스프레스 여객기가 미끄러지면서 두 동강 나 그 일부가 벽을 뚫고 보인다. 승무원 등 191명이 탑승하고 두바이를 떠난 이 항공기는 캘리컷 공항에 폭우가 내려 두 차례 착륙 시도 끝에 사고를 당했다. 현지 경찰은 조종사 1명 등 최소 15명이 숨지고 112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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