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삼한방병원-전주모래내시장 업무협약 체결
일이삼한방병원-전주모래내시장 업무협약 체결
  • 김주형
  • 승인 2020.08.08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모래내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상인회 직원, 상인회 가족들을 위해 의료서비스 지원

일이삼한방병원이 전주모래내전통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주기로 했다.

일이삼한방병원(대표원장 양선호)은 지난 7일 전주모래내전통시장상인회(회장 이완열)와 '모래내전통시장 의료지정병원 협약식'을 열었다.

덕진구 동부대로 803에 위치한 일이삼한방병원은 2016년도 개원한 이래 한방1~3과, 양방1과, 입원78병실의 규모를 갖춘 의료 전문병원이다.

일이삼한방병원에서는 x-ray, 혈액검사, 소변검사, DITI, 디나미카, 인바디 등 진단검사와 침, 뜸, 부항, 약침, 한약 도수, 운동치료, 추나 등을 진료한다.

건강관리, 각종질환예방,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 등 정보는 일이삼한방병원 홈페이지(http://123doc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간 교통사고 후유증, 수술 후 재활을 할 수 있는 재활한방 선도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의료진 및 현대적인 장비 등 최상의 의료시스템을 구축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도 노력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이삼한방병원은 덕진구 동북권 시민들이 주로 찾는 전통시장인 모래내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덕진구민과 상인회 직원, 그 가족들을 위해 신속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보건상담 등을 제공키로 했다.

구체적인 서비스로는 △건강관리 △각종 질환 예방 및 진료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