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디지털 메이커 제작 교육 참가자 모집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디지털 메이커 제작 교육 참가자 모집
  • 이용원
  • 승인 2020.07.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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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30일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오는 8월 10일부터 ‘대(對) 시민 메이킹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메이킹 교육은 디지털 사회혁신가를 발굴하고 일상생활에 디지털을 접목한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드론의 활용과 제작,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8월 중 총 3회 운영한다.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의 도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경진원은 2016년부터 창작놀이터 메이커 제작교육을 통해 다양한 메이커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교육 역시 메이커 교육의 일환으로 드론/디지털 분야의 진로탐색 및 아이템 구상,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발굴을 위해 지원하는 기본 교육이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하며, 8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진원 홈페이지(www.jbba.kr) 또는 전화문의(063-711-205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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