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남원서진여자고등학교 ‘3D프린터 지원사업’ 기기 전달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남원서진여자고등학교 ‘3D프린터 지원사업’ 기기 전달
  • 이용원
  • 승인 2020.07.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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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지난 29일 남원서진여자고등학교에서 ‘3D프린터 지원사업’ 기기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프린터를 지원하고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교육을 지원하는 미래 비전 프로그램으로 도교육청 공모를 통해 신청한 중·고등학교 중 매년 10개교를 선정해 각 2대씩 3D프린터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남원지점 방일선 지점장,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마민호 과장, ㈜제이케이 박준규 대표, 안정화 교장, 담당교사와 학생들이 참석해 3D프린터 지원사업 프로그램에 대한 브리핑과 기기 설치 및 사용 방법 등 프린터 기기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방일선 지점장은 “재단에서는 도내 청소년들이 창의적 체험 활동을 통해 현대 사회가 바라는 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하는데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3D프린터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개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금융으로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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