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레저스포츠산업진흥원은 지난 27일 전주역 첫마중길을 레저관광체험의 중심지로 가꾸어 가기 위한 일환으로 '2020 첫마중길 통큰문화페스티벌 레저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체험행사는 전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레저스포츠체험행사로 '활쏘기, 축구, 농구' 등 공기구조물 도구들을 설치해 코로나로 답답해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레저체험도구 소독, 손소독제'와 함께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무료지급 하는 등 '코로나19' 위기관리에도 만전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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