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체육회(회장 이종준)는 최근 향토문화예술회관에서 완주군체육회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민선 체육회장 이후 새로운 이사진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완주군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거의 모든 활동을 멈추었으나, 생활속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완주군 체육발전을 위해 첫 민선 체육회장 이후 여러 사안 등을 결정하고자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회 이사회에서는 이사회 전차회의록 및 임원 인준사항 등을 보고하고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장 위촉, 완주군체육회 규정 개정 및 완주군체육회 임원 연회비 등의 사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준 완주군체육회장은 "완주군체육회가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명품 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생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