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피서객 안전 위해 관리시설물 일제 점검
장수군, 피서객 안전 위해 관리시설물 일제 점검
  • 구상모
  • 승인 2020.07.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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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암공원과 논개생가지 등 11곳 대상

장수군이 장수의암공원과 논개생가지 등 11곳에 대한 시설물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23일 장수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피서철을 맞아 피서객들과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은 시설관리팀장과 담당자 등 4명이 한누리전당과 다목적체육관, 장수의암공원, 노하유원지, 물빛유원지, 방촌공원, 대곡관광지, 도깨비전시관, 논개생가지 등 11곳을 점검했다.

내용은 화장실 및 시설물 청결상태, 파손 및 손상 여부, 화단 및 주변 제초 상태 점검 등으로 이뤄졌다.

군은 시설물의 파손이나 훼손 여부를 확인해 고장 난 시설물은 철거하거나 교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 체육, 문화시설 등을 철저히 점검해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 또한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상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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