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새일센터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 가져
김제새일센터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 가져
  • 한유승
  • 승인 2020.07.20 1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소연숙)가 20일 여성친화적 일터조성 및 취업자 고용유지를 위한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기업과의 협력망을 구축하고 구인구직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협약으로, 3년간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과 여성인력 적극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맺은 채용업체는 지난해 57개에 올해 15개를 추가해 72개 기업이 협약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여성친화 일촌기업에 대해서는 새일여성(결혼이민)인턴 및 환경개선사업이 우선지원되며 인턴은 1인당 300만원을, 환경개선사업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소연숙 센터장은 “여성친화기업 일촌협약을 통해 기업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할 수 있는 기업환경 조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우수 기업체를 발굴하여 여성의 취업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한유승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