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앙 로타리클럽, 풍남동에 사랑의 백미 전달
전주중앙 로타리클럽, 풍남동에 사랑의 백미 전달
  • 김주형
  • 승인 2020.07.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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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중앙 로타리클럽(회장 구생본)은 16일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을 찾아 백미 1,300kg과 라면 42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백미와 라면은 제45대 회장으로 취임한 구생본 회장의 취임 축하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풍남동 지역 42가정과 회원들이 추천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등 총 82가정에 전달했다.

구생본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발걸음 해 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1976년에 창립한 전주중앙 로타리클럽은 101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지역사회를 위한 장학사업, 심장병, 백혈병 지원, 결식아동 급식 지원, 사회복지 시설 지원 등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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