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밀라노 디지털 패션위크가 개막해 행인들이 두오모 성당에 비치는 모스키노 모델을 바라보고 있다. 17일까지 열리는 올해 밀라노 패션위크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디지털 포맷으로 열려 참가한 약 40개 업체가 2021년 춘하 남성복과 여성용 프리 컬렉션을 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선보인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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