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지평선축제' 새로운 축제 모델 제시
김제시, '지평선축제' 새로운 축제 모델 제시
  • 한유승
  • 승인 2020.07.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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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최근 코로나19로 전국 모든 축제가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제22회 지평선축제를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으로 새로운 축제의 모델을 만들고, 이에 따른 홍보를 펼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평선축제 홍보단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터미널, 전통시장 박약국 앞, 홈플러스 사거리, 구산사거리, 성산 입구 등에서 시민, 상인, 학생 등에게 지평선축제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제전위원회에서는 오는 8월 말까지 지평선축제 제전위원 중심으로 서울 및 부산 터미널과 역전, 세종합청사, 서울 광화문 광장, 전국 시도청 등에서 지평선축제 홍보를 펼치기로 했다.

정희운 위원장은 “올해 김제지평선축제는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새로운 축제의 모델이 되기 위해 안전한 축제, 건강한 축제 슬로건을 내걸었다"며 "축제의 페러다임 전환으로 대한민국 물론, 세계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선봉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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