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주민 대상 삼계탕 나눔행사 실시
김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주민 대상 삼계탕 나눔행사 실시
  • 한유승
  • 승인 2020.07.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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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보건소(소장 서홍기) 치매안심센터가 14일 제2호 치매안심아파트인 검산주공 1단지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주연탄은행 밥상공동체(대표 윤국춘)가 후원하고 김제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허현기)와 주택관리공단(주)검산관리사무소(소장 진순용)가 함께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마련한 삼계탕을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과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도 함께 실시했다.

서홍기 보건소장은 “여름철 보양음식인 삼계탕을 치매안심아파트 어르신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건강한 여름을 나기 바라며 앞으로 상생하는 행복 김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검산주공1차아파트는 지난달 2일 치매안심아파트로 지정 됐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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