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의원, 제2차 민심탐방 김제집강소 개최
이원택 의원, 제2차 민심탐방 김제집강소 개최
  • 고주영
  • 승인 2020.07.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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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17개 단체 만나 민심 청취…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 지원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최선 다할 것”

국회 이원택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은 11일 김제 벽골제마을에서 제2차 민심탐방 김제집강소(민원인의 날)를 개최했다.

이날 김제집강소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제지역 한국외식업중앙회와 전통시장상인연합회 등 김제시소상공인연합회 소속 17개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어‘민심탐방 집강소’에서는 ▲공영주차장 확보 ▲구도심 먹거리 광장 조성 ▲교통인프라 개선 등의 의견을 제시하며, 김제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의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여러분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소상공인이 김제를 지탱하는 중심축임을 인정하고 김제지역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에 몰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상공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심지역의 주차문제와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김제시 등 관련 부처와 협의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서울=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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