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파티마신협,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결연
전주파티마신협,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결연
  • 이용원
  • 승인 2020.07.1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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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전북지부(본부장 김영하)는 최근 전주파티마신협(이사장 양춘제)이 인근지역 14개 소상공인·자영업자들과 '2020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전주파티마신협은 결연을 맺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홍보 및 판촉지원', '정부 지원사업 안내', '매출 손익 분석', '상권분석', '회계·세무·법률·마케팅', '경영자문단 연계 컨설팅' 등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과 체계적인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양춘제 이사장은 "신협의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에게 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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