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 전주대자인병원 이병관 병원장 만장일치
전라북도병원회는 지난 8일 그랜드휠스턴 호텔에서 제4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병관 전주대자연병원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도내 병원회 회원을 비롯해 대한병원협회 정영호 회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안문제와 코로나19 이후 의료계 재정적 문제 및 의료인력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전라북도병원회 결산 및 2020년 사업계획 발표와 함께 앞으로 전라북도병원회를 이끌어갈 회장을 선출했다
차기 회장에는 현재 회장직을 맡고 있는 전주대자인병원 이병관 병원장이 만장일치로 재선출 됐다.
이병관 회장은 “앞으로 전라북도병원회 활성화를 위해 회원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친목 도모 및 회원 병원 확대,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병원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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