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주영)은 대한민국 동행 세일 마지막 주말인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6층 이벤트홀에서 ‘면세 명품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한시적 면세 상품 판매 허용 정책에 따라 판매가 가능해진 면세점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며, 지난 6월부터 롯데백화점 타 지역에서 진행한 1차 면세 명품 행사보다 브랜드를 추가해 상품을 준비했다.
이주영 점장은 "행사기간 중 매일 4회의 브레이크 타임을 정해 자체 방역 활동을 통해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며 "쇼핑하는 고객은 마스크 착용을 다시 한번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정부의 한시적 면세 상품 판매 허용 정책에 따라 진행되기에 구매하신 상품의 교환 및 반품, A/S는 행사 기간중에만 가능하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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