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학·연 연계 사업화 선도모델 구축사업 참여
원광대, 학·연 연계 사업화 선도모델 구축사업 참여
  • 소재완
  • 승인 2020.07.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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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전경
원광대학교 전경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진행하는 2020년 ‘학·연 연계 사업화 선도모델 구축사업’에 전라북도 유일의 컨소시엄 기관으로 참여한다.

광주과학기술원이 주관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융·복합 기술의 기술사업화 협력 선도모델 구축’ 과제에 참여하는 원광대는 호남권 주요 대학 및 연구소와 연계한 인공지능(AI) 집적연구산업복합단지 특구 구축을 비롯해 세계 유수의 인공지능 연구소·기업과 국제협력체계 구축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의 전략·특화산업을 연계한 지역확산형 융합기술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 과제로 진행된다.

대학과 연구소의 협력을 통해 시장에 필요한 신산업 분야 유망기술을 발굴하고, 융합기술을 적기에 산업계에 이전해 사업화와 창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박맹수 총장은 “원광대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광주·전남 지자체 및 지역민들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통한 신입생 유치 노력과 광주한방병원 및 장흥통합병원의 향후 사업추진 등에 이 사업의 선정이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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