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금암2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승철)는 지난 3일 모래내시장을 찾아 전주착한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한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과 직원 10여명은 착한 캠페인 참여업소를 방문해 장바구니 가득 생필품도 구입하고, 모래내시장에 마련된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또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주착한캠페인을 홍보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도 다짐했다.
이승철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착한 캠페인 참여업소를 이용하는 작은 참여로 상인들의 근심이 조금이라도 덜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주 착한소비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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