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기가 출범했다.
완주군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최근 공동위원장인 강향임 면장이 민간위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기는 2022년 6월 30일까지 2년간 경천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지역자연 연계로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된 최봉구 위원장은 “다시 한 번 중책을 맡게 됨에 감사드리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향임 면장은 “제2기 경천면 지사협 위원님들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제3기 위원님들께 경천면의 지역복지향상을 위해 애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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